건양대 임상병리학과, 학과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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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병리학과, 학과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0.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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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20주년 행사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20주년 행사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평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3일 저녁 대전 메디컬캠퍼스 간호학관 강당에서 학생과 교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임상병리학과의 발전을 기념하고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재학생 전원에게 임상실습가운을 증정하는 세레모니를 열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임상실습가운 증정은 보건의료계열 학과 학생으로서 가운이 임상병리 실무 경험을 쌓는데 꼭 필요한 것이며 또한 학생들의 안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실습가운을 받은 학생들은 "임상실습가운을 받으니 임상병리학과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이 생겼다. 앞으로 실습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평환 임상병리학과 학과장은 이번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임상병리학과의 창립 20주년은 학과와 학생들 모두에게 기념비적인 일이며, 지난 20년간 우리 학과와 건양대는 함께 발전해왔다. 특히 최근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서 그에 걸맞은 학과와 학생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전국수석 2명 배출, 5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하는 등 명문학과로 자리매김했으며 향후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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