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정형외과 배승환 전문의가 9월 11일~14일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AOFAS(미국족부족관절학회) 연례 회의’에서 포스터 발표 강연자로 나선다.
AOFAS(미국족부족관절학회) 는 족부족관절 건강 증진을 목표로 관련된 질환의 치료법을 연구하고, 다양한 학술대회는 물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정형외과 의사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의료 전문단체이다.
이번 연례 회의에서 배승환 전문의는 ‘지연된 아킬레스건파열의 치료 비교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결과’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족부족관절 질환 치료에 있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시하고 , 진료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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