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올해 마지막 세일인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해 겨울 상품 행사를 펼친다.
여성의류, 패션잡화, 스포츠 등 약 30여개 브랜드들이 겨울 세일에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1층의 ‘그레이슨’, 4층의 ‘CC콜렉트’, ‘잇미샤’, ‘금강제화’, ‘슈콤마보니’, ‘CK언더웨어’, 6층의 ‘닥스셔츠’, 7층의 ‘블랙앤화이트’, ‘아디다스골프’, 8층의 ‘배럴’ 등이 다음 달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를 펼쳐 패딩, 코트, 부츠 등 다채로운 겨울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을 비롯해 ‘쟈딕앤볼테르’,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10여개 브랜드가 시즌 종료 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 한다.
또한 역대급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스포츠 브랜드 행사도 준비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 품목 30% 할인 행사와 구매 금액에 따른 G캐시 적립행사를 펼치고 7층의 라이프 스타일 전문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트’, 8층의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에서는 각각 2023년 인기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 상품전을 주말 동안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하2층에 위치한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와인 부티크 ‘비노494’에서 진행하는 ‘WINTER WINE WEEK’ 행사도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전 세계 유명 와인 300여 품목을 특가에 제안하고 위스키를 포함한 200여 상품들은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하며 영수증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