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김진동 회장, 환경보호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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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의 김진동 회장, 환경보호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7.0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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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동 회장, 27일 환경보호를 위한 범국민 실천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며 환경보호 운동에 회원사의 참여를 독려했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김진동, 이하 세종상의)에 따르면, 김진동 회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도록 촉구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세종상의 김진동 회장
세종상의 김진동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친환경적 생활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8월 환경부의 주도로 시작된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상의는 김진동 회장의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회원사와 함께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포장 없는 리필 가게 이용 ▲분리배출 책임제 ▲중고제품 또는 재활용제품 이용 등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10가지 생활습관을 실천키로 했다. 

김진동 회장은 “청정한 미래와 더 좋은 삶을 위해서 ‘친환경 경영’은 모든 기업이 직면한 과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문현선 세종지역본부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진동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재문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장과 최이석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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