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적극‧혁신 행정을 위한 토론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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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적극‧혁신 행정을 위한 토론의 장 열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7.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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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3년차 첫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적극‧혁신 행정을 위해 공직자들의 역할’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소통마당은 민선 8기 3년차를 접어드는 첫날 개최하는 회의인 만큼 본청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16개 동장들까지 모두 참석했으며, 각 부서의 공무원들도 구내방송을 통해 모두 함께 토의에 귀 기울였다.

회의는 그동안 적극‧혁신 행정을 위해 추진해 온 동구의 주요 정책들을 정리해 보고, 타 지자체들의 선진 사례들을 바탕으로 향후 동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적극행정의 추진 과제들을 부서별로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3년차를 접어들며 이제는 역동적인 구정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내야 할 시기”라며 “전 직원은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는데 역량을 결집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 2월 ‘2024 적극행정 기본계획’ 수립 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시행 △부구청장 주재 직원과의 적극행정 토크콘서트 개최△소통하는 적극행정 감사방 운영 등 세부 과제들을 하나씩 추진해 나가며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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