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역량활용사업 선도모델’로 만 6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창출
고령화 사회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 국비 지원금 확보로 예산 절감 도모
고령화 사회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 국비 지원금 확보로 예산 절감 도모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운영하는 대전오월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이 24일 노인 일자리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노인역량활용사업 선도모델’ 협약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의 경륜을 활용해 ESG분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제공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고령화 사회 대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업 모델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오월드는 국비지원금을 통한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오월드가 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오월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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