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설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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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설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5.01.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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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종합터미널, 전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 점검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천안시 경찰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인 종합터미널, 6개 전철역사, 병천·고추 등 재래시장 4곳이며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시설물 고장 여부, 청결 상태 등을 점검한다.

환경정책과(설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천안시가 설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펼치고 있다.

점검 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이 발견되는 경우 해당 부분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촬영 기기 발견 시에는 현장보존 후 합동점검반인 경찰에서 조치한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설 명절 연휴에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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