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온천1동(동장 홍영기) 통장협의회(회장 이학영)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온천1동 52명의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하였으며, 추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을 주관한 이학영 통장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통장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천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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