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청렴도 3년 연속 ‘최고 등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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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청렴도 3년 연속 ‘최고 등급’ 기관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0.12.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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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 결과, 2018년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8.86점(10점 기준)으로 정원 2천명 미만 기관들인 ‘중앙행정기관 Ⅱ 유형’ 평균 대비 0.46점, 전체 중앙기관 대비 0.59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행복청은 그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기 위해 매년 행복청 반부패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하였다.

특히 올해는 ‘청렴을 프로포즈하다’라는 구호와 함께 ‣공직자․국민 모두 참여하는 청렴 ‣신뢰도를 높이는 투명한 청렴 ‣부정부패를 차단하여 예방하는 청렴 ‣제도 보완을 통해 실천하는 청렴 ‣효과적 부패방지를 위해 협력하는 청렴 등 체계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하였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국민이 공직사회에 기대하는 의식수준이 매우 높아진 만큼, 전 직원 모두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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