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일상예술교육가(STAR) 우수사례 체험 및 전문가 강의
[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오는 8일 장군면 모드리움에서 신진 문화예술교육가들을 위한 '별의별무리'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혔다.
'별의별무리' 네트워킹 데이는 경험이 부족하거나 단체에 속하지 않은 신진 예술교육가들과 문화예술교육 종사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재단에서 처음으로 양성한 세종일상예술교육가 STAR(Sejong Teaching Artist Rise) 교육생들이 참여하여 후기를 발표하고, 신진 예술교육가들과 함께 우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예술교육 전문가 김태희 소장(바라컬처스랩)이 강연자로 나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진 예술교육가들의 질문에 답하고 세종시에 필요한 예술교육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세종시에 특화된 신진 예술교육가를 양성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지난 3일까지 세종시 내 신진 교육가 및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모집하였으며, 추가 신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일상문화팀(044-850-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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