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감시체제 강화
[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설을 맞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2016.2.5.~2.11.) 중 귀성객이 몰리는 조치원역과 버스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했으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영화관 등 다중밀집지역과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24시간 감시체제를 운영한다.
또한, 당직 상황책임관을 담당급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고 당직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상황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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