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대전시의원, 판암동지역 주민 민원해결 현장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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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식 대전시의원, 판암동지역 주민 민원해결 현장설명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01.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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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22일 경부고속철도변 측면 진입로 개설공사에 따른 주변 건물 균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판암동 주민들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건물 균열, 소음, 분진피해 및 공사장 주변 안전 시설 보강 문제 등을 제기하였고 대전시와 동구청 관계자도 참석하여 건물 안전진단 실시 및 공사장 주변 안전 시설 추가 설치 등 주민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여 민원 해결 방법을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윤기식 시의원은 “사전에 공사일정 설명이나 동의 없이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물적,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전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불편 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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