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결과보고회 및 학술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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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유교문화활성화사업 결과보고회 및 학술토론회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7.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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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유교문화활성화지원사업단과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의 공동 주관하에 유교문화활성화 사업 결과보고회 및 학술토론회가 10일 충남대학교 문원강당에서 개최된다.

충남대 유학연구소와 공동주관하는 유교문화활성화지원사업단은 2013년 10월에 건전한 유교 문화 계승을 목적으로 구성되어, 2년차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 사업단은 현재까지 향교·서원과 전통문화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개발, 향교·서원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향교·서원의 현대적 활용과 의미 재조명 등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해왔다.

이 토론회는 작년 10월부터 올 7월에 이르는 9개월간 진행된 유교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학술토론과 사업의 성과 및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정은 3부로 나뉜다. 제1부 사업 성과 보고, 제2부 향교·서원문화교육프로그램의 성과와 전망, 제3부 유교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성과와 전망, 그리고 지정된 토론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의 순이다.

이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유교아카데미 운영 향교·서원, 유교체험프로그램 추진 향교·서원 등 관련기관 및 유교 전문가(유림, 유교 전공 학자)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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