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 방송인 '최창호 박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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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 방송인 '최창호 박사' 초청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4.10.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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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최창호 박사.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르네상스 교양특강 세 번째 시간이 16일 오후 3시 교내 채플에서 방송인 최창호 박사를 초청,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최창호 박사는 마인드TV 힐링위원회 위원장이며 KBS 아침마당, MBC 네 마음을 보여줘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코리아 힐링 봉사단’의 단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창의적 리더는 자장면을 먼저 시키지 않는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7가지 반란', '사이코실험실', '20세기를 빛낸 심리학자', '심리를 알면 궁합이 보인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최창호 박사는 학생들의 자아 탐색을 돕기 위해 인간의 내면구조에 대하여 설명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하여 인간의 유형과 그에 맞는 대화법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그의 마음을 움직이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도 강연할 예정이어서 인간의 마음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르네상스교양특강 일정은 10월 30일(목)에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를 초청, “과학, 세상과 만나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준비했다.

또 11월 6일(목)에는 철학자 우기동 교수를 초청,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철학적 인문학적 고뇌”라는 주제로 강연을, 11월 20일(목)에는 우리대학 한국음악학부 학생들의 “신나는 국악 한마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12월 4일(목)에는 마지막 강연으로 조벽 교수의 “성공하고 행복한 인재로 살기”라는 주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학기 르네상스 교양특강 수강생 500명 이외에도 약 250석을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해 지역 시민들도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대학과 지역이 더불어 학습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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