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공주]
㈜대성해외관광(대표이사 전병임)과 (합)송화관광(대표이사 김기선)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 19일 오전 ㈜대성해외관광과 (합)송화관광과 백제문화제 및 공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과 ㈜대성해외관광 전병임 대표이사, (합)송화관광 김인환 이사는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제60회 백제문화제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양 관광버스 대표들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공주시 관광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줘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제60회 백제문화제의 홍보 문안을 제작, 총 35대의 관광버스에 부착해 전국을 누비며 돌아다니는 관광버스로 하여금 백제문화제를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정광의 시정담당관은 “공주시의 관광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관광 공주로서의 이미지 구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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