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한상욱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이성희)는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의 일정으로 LA(미국), 토론토(캐나다)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무역사절단의 참가대상은 종합품목으로 신청기한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이며 참가규모는 8개사로 충청남도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최종 참가대상은 신청기업 중 현지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고, 선정된 기업은 파견기간 중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을 수행함으로써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게 되며, 현지 시장조사도 병행하게 된다.
금번 무역사절단은 참가기업에게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비 등을 지원하며 항공료 등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 T.042-863-9207
충청남도 국제통상과 : T.041-6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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