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설 연휴 근무자 격려 등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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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설 연휴 근무자 격려 등 ‘동분서주’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5.01.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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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 부서·보건소·도시안전통합센터 등 비상근무자 격려
재난 대응 부서 관계자와 폭설 대응 현황 점검,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서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격려와 폭설 대응을 위한 발걸음으로 동분서주했다.

이 시장은 27일 서산시 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 28일 재난 대응 부서 등을 방문했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연휴 기간 시민·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한편,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폭설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재난 대응 부서를 방문해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서산시는 26일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29일까지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또한, 27일 오후 5시부터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 차량 12대를 투입, 29일까지 주요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별 별도 차량으로 주요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 실시했으며, 29일 대설주의보 해제까지 비상근무를 이어가는 등 시민의 안전에 촉각을 기울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연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가족을 맞이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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