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2024년 반부패·인권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반부패·인권 주간은 12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 12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공단 임직원의 반부패·인권 의식을 제고하고 외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 ‘세계 반부패의 날’, ‘세계 인권의 날’ 카드뉴스 배포 ▲ ‘세계 반부패의 날’ 퀴즈 이벤트 실시 ▲ ‘세계 인권의 날’ 홍보물품 배부를 진행하였다.

김효섭 이사장은 “반부패·인권 주간 운영을 통해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분들의 부패·인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패행위·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