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명석고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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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 명석고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12.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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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경계를 허문 진솔한 대화… 미래의 주역 응원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명석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이 명석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5일 명석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220여 명과 함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미래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생들과 함께 톡톡(Talk & Talk)한 대화를 나누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서 박청장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꿈을 향해 달려온 인생 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경험, 공무원의 역할,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학생들은 박청장의 인생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로 고민부터 구정과 관련한 궁금한 점까지 톡톡 튀는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로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사와 꿈을 엿볼 수 있었고, 이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위해 지금 구청장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힌트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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