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글서예의 예술적 가치 조명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는 10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글서예작품을 시민예술공간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내 전통 한글서예를 연구하는 한글사랑서예회 회원들의 작품 35점이 전시되며, 한글의 조형미를 현대적 감각과 결합한 한글서예 작품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글서예의 미적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달희 의장은 “한글날이 있는 10월에 한글사랑서예 회원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한글의 독창성을 서예로 표현한 작품들을 관람하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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