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탄동농협은 2일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본점에서 취약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9월 반찬나눔행사에 이어 10월에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 일환으로 탄동농협 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6여 가정을 위해 쌀 10kg 1포씩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관내 노은2동,노은3동 주민센터 취약계층 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독거 노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쌀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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