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될 수 있을까?’ 1인 공연 관람과 나무 목걸이 꾸미기
[청양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청양교육지원청청양도서관(관장 김도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28일 가족 대상으로 진행한 ‘한유진 작가의 그림책 1인 극장’행사에 가족 7팀 총 20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유진 작가의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 1인극 공연을 시작으로 그림책 배경이 된 제주도 숲과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숲에서 본 동식물에 관한 의성어, 의태어 말놀이를 하고 나무 목걸이를 꾸며보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청양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토요일 행사를 빠짐없이 왔다.”며,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청양에서 1인극 하시는 작가님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청양도서관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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