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시장 및 공산성 등 관내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시 웅진동(동장 송의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지난 11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1개 단체 회원 100여명과 마을 주민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성시장과 공산성 등 주요 관광지와 인구 밀집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단체·마을별 책임청소구역을 지정하여 버려진 쓰레기를 유기적으로 수거했다.
송의석 동장은 “추석 연휴 및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백제의 고도 관문인 웅진동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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