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기관 표창 수상
상태바
천안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9.11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 기여

[천안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충청남도 치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들이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충청남도 치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는 ‘2024년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관리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치매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2년 개소해 지역사회 치매 발병률 감소와 치매환자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는 치매 조기 검진율 향상,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