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대전선병원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 1등급 획득
대전선병원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 1등급 획득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선병원재단 (이사장 선두훈)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 차 마취 적정성 평가’와,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회득하였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 1079개 병원을 대상으로 2023년 1 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중증 환자와,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은 3회 연속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 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두 병원 모두 구조 , 과정, 결과 등 9개 지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등)모두 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더불어 대전선병원은 ‘제4 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전선병원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구조, 과정 , 결과 등 7개 지표(△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등) 에서 종합점수 97.5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선병원 측은 ‘선메디컬센터 선병원은 다양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병원이다.’라며 ‘ 환자들이 안전한 마취 환경에서 수술과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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