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모빌리티 기반 지역 돌봄 스마트케어’로 DSC 실행리빙랩 최우수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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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모빌리티 기반 지역 돌봄 스마트케어’로 DSC 실행리빙랩 최우수팀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7.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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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왼쪽부터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박대성 교수, DSC RIP 대학교육혁신본부 이주욱 센터장
왼쪽부터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박대성 교수, DSC RIP 대학교육혁신본부 이주욱 센터장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4 1차 DSC 실행리빙랩 지원사업'에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돌뽀미’ 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우이군메르베누르, 백지현, 최유정, 한다빈 학생과 박대성 물리치료학과 교수, 지역혁신전문가 송세조 대표가 한 팀을 이룬 ‘돌뽀미’는 “모빌리티 기반 방문형 지역 돌봄 스마트케어"를 주제로,

지역사회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 접근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노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모빌리티를 활용한 방문형 스마트케어 서비스 모델을 제안했다.

2024 1차 DSC 실행리빙랩 지원사업 협약식 사진
2024 1차 DSC 실행리빙랩 지원사업 협약식 사진

팀장이자 물리치료사인 백지현 학생(4학년)은 "학과에서 지역사회 커뮤니티 물리치료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대전·세종·충남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관리 인프라 현황을파악할수있었다.

이번에 팀에서 제시한 모빌리티 기반 지역 돌봄 스마트케어서비스를 통해 노인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 돌뽀미 팀은 이번 DSC 실행리빙랩 지원사업을 계기로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긴밀한협력을강화해나가는한편취약한노인의의료접근성해결에기여한다는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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