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영 경일대학교 초빙교수 ‘닮고싶은 군주, 대왕세종’ 진행
[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3일 시청 시민홀에서 강혜영 경일대학교 초빙교수의 ‘닮고싶은 군주, 대왕세종’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여덟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강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박물관 연구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일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초빙교수와 KBC 인재경영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월 26일 박경귀 시장 고불인문학 아카데미 강연.](/news/photo/202407/479782_537820_4439.jpg)
또한, 한국사 전문가인 강 교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능률협회 등에서 다수의 역사 강연을 해오고 있고, 유튜브 <강혜영의 친절한 역사 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 26일 일곱 번째 강연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의 존속 조건’으로, 공동체의 안정을 위해 시민이 탁월해야 한다”고 소개하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로, 자유는 평등의 어머니”임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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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박경귀 시장 고불인문학 아카데미 강연.](/news/photo/202407/479782_537821_4539.jpg)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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