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광·김형천, 이하 서면지사협)가 지난 21일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계절밥상’을 추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2분기 사업 추진 사항, 연간 사업 진행 현황,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마련한 삼계탕, 열무김치, 조미김 등 계절밥상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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