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 시화전
상태바
대전평생학습관,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 시화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6.21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 작품 100점 전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6월 21일(금)부터 7월 19일(금)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는 ‘문해, 온 세상이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제작한 시화 작품 90점과 엽서쓰기 작품 10점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1일(금)에는 우수작으로 선정한 작품(최우수 9점, 우수 17점, 장려 21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여 학습자들의 학습성과를 격려하였으며,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하였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로운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