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학과(학장 이미향),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천승철),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설희) 등 4개 학과와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가 22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장애인 건강증진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건양대 4개 학과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장애인 건강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문 및 강사 협력 ▲예비보건의료인 포함 보건의료인 대상 장애인 건강권 교육 상호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학과는 향후 교수와 학생이 참여하는 교육활동 및 전공기부봉사를 통해 나눔의 교양인 인재상을 실현하는 한편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