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 중부권 최고 핸드백 매장 오픈
상태바
대전롯데 중부권 최고 핸드백 매장 오픈
  • 강현준 기자
  • 승인 2009.12.2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CM 새단장, 니나리찌 충청권 최초 오픈 등 큰 호응
▲ 1층에 메가숍으로 새단장 오픈한 MCM 핸드백 매장 모습.
대전롯데백화점이 중부권 최고의 핸드백 매장을 선보여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4일 MCM 핸드백이 1층에 메가숍으로 새단장 오픈을 하고 국내 최대 패션업체인 제일모직에서 운영하는 니나리찌 핸드백이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매장을 오픈하면서 대전롯데백화점의 핸드백 매장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매장으로 변모하게 됐다.

MCM은 미국 최고의 명품 백화점인 삭스 백화점에 입점돼 세계의 명품 브랜드와 당당히 겨루고 있는 브랜드로 롯데백화점에서는 MCM을 메가숍으로 새단장하면서 다른 매장보다 신상품의 공급이 보다 빨라졌고, 핸드백 이외 패션 액세서리의 보강으로 상품구색이 훨씬 강화됐다.

또 지난 3월에 충청권 최초로 빈폴 핸드백을 입점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니나리찌 핸드백을 충청권 최초로 오픈시켜 국내 핸드백 업체들이 외국의 명품 핸드백 브랜드와 겨룰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게 됐다.

그밖에 메트로시티 핸드백, 닥스 핸드백 등도 매장을 새단장하면서 해외 명품브랜드 매장 못지않게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매장을 갖추게 됐다.

대전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국내업체가 운영하는 핸드백 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에 MCM을 비롯한 핸드백 매장을 전면 리모델링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핸드백 브랜드들이 충청권에서도 훨씬 다양한 상품을 품격있는 매장에서 지역민들에게 제안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