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평생교육원(원장 이시우)이 5일부터 2023년 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용도령 디지털 대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아 계룡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신사업 및 신기술 교육과정 ‘용도령 디지털 대학’은 건양대 계룡대학습관에서 총 11회차에 걸쳐 디스플레이 기술, 빅데이터, Chat Gpt 등 신기술 강좌와 함께 직접 만든 디자인을 활용한 공예강좌, 디지털 시대 가족대화법 등 교양강좌도 이뤄진다.

건양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 분야 교육에 목말랐던 계룡 시민들의 학구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분야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