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과 분담직원이 함께하는 결의대회 열려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 충화면(면장 이보구)은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마을 이장과 분담직원 등 30여 명은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장단과 분담직원의 협력을 다짐했다.
분담직원과 각 마을 이장은 합동징수팀을 편성해 체납징수를 위한 구체적 방법을 강구하고,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를 실현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보구 면장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마을 현안 등 바쁘신 와중에도 체납징수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체납징수는 이장님과 직원들이 합심해 진행하였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올해 남은 기간에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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