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이준희 기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방과 후 돌봄 및 교육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에게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모집대상은 2022년 기준 대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역량개발(진로개발·창의융합문제해결)과 학습지원(국어·영어·수학), 주말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현재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시에는 참여 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 운영 프로그램(온라인 학습, 급식제공, 생활지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