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는 대전역~세종시~오송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BRT)노선 대전구간 중 삼성네거리~한남오거리(1.3km)구간에 대해 한전주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구간 제1공구(대전역~농수산시장오거리)중 이미 지중화사업이 시행중인 대전역~삼성네거리, 한남오거리~농수산시장오거리 구간과 이번에 추진하는 삼성네거리~한남오거리 구간의 한전주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전구간의 한전주가 지중화 된다.
사업내용은 전주 61기를 철거하고 통신 및 방송 등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었던 가공선로를 지하에 매설되며, 사업비는 약 46억 원으로 한전과 대전시가 각각 50%를 부담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에 확정하고, 내년 1월 실시설계 및 협약을 맺고 2월경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지중화사업과 BRT공사를 병행해 추진함으로써 이중 굴착방지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와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대전역~세종시~오송역을 잇는 광역급행버스(BRT)노선 대전구간 중 삼성네거리~한남오거리(1.3km)구간에 대해 한전주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구간 제1공구(대전역~농수산시장오거리)중 이미 지중화사업이 시행중인 대전역~삼성네거리, 한남오거리~농수산시장오거리 구간과 이번에 추진하는 삼성네거리~한남오거리 구간의 한전주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전구간의 한전주가 지중화 된다.
사업내용은 전주 61기를 철거하고 통신 및 방송 등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었던 가공선로를 지하에 매설되며, 사업비는 약 46억 원으로 한전과 대전시가 각각 50%를 부담하게 된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에 확정하고, 내년 1월 실시설계 및 협약을 맺고 2월경에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지중화사업과 BRT공사를 병행해 추진함으로써 이중 굴착방지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와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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