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 학생들이 전국 규모 학생 UCC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남대(총장 김형태)에 따르면 (사)한국상담학회(회장 김성회)가 주관한 제2회 학생UCC대회에서 교육학과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이 대학 교육학과 조성빈(작품명:웃어봐 좋아) 씨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전정찬,진성아 (작품명:삐에로) 팀과 조봉준,김용식,정건재,조용민(작품명 : 에그스타) 팀에게 돌아갔다.
최지영 학과장(교육학과)은 "교육학과 학생들답게 특유의 친화력을 창의력과 잘 조화시켜 영상에 담아낸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4시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본관)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