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현대인들의 정신분석 연구를 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소외와 불안, 우울 등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극복 방안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정신분석학자인 하지현 박사의 특강이 내일(1일. 목) 목원대(총장 김원배)에서 열린다.
목원대 교양교육원(원장 장수찬 교수)은 내일 오후 3시부터 교내 채플에서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하지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르네상스 교양특강을 개최한다.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다」란 주제로 하 교수 특유의 치유의 심리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 부재로 겪는 반목과 불신을 넘어 소통과 화해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하지현 교수는 서울대 의대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캐나다의 토론토정신분석연구소에서 수련하였다. 2008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저서로는 「인문학 콘서트2」와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박사의 소통의 기술」, 「청소년을 위한 정신 의학 에세이」, 「심야 치유식당」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한국연구재단과 목원대가 함께 진행하는 ‘2012 시민인문강좌’와 연계하여 진행돼 가족단위 참가 시민들에게 가족간의 소통과 이해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원대에서 명품강좌로 진행 중인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지난 2011년 2학기부터 시작됐으며, 격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목원대 채플에서 이 시대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하고 있다.
하 교수의 강연에 이어 오는 11월 15일엔 사회학자인 송호근 서울대 교수를, 같은 달 29일에는 ‘말아톤’의 영화감독인 정윤철 씨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은 ‘독서와 글쓰기’가 결합된 형태로 여타 인문학 강좌나 명사초청 특강과는 차별성이 돋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수강생은 물론, 250여석의 좌석을 일반 시민들을 위해 마련해 놓고 있다.
현대인들의 정신분석 연구를 통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소외와 불안, 우울 등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극복 방안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정신분석학자인 하지현 박사의 특강이 내일(1일. 목) 목원대(총장 김원배)에서 열린다.
목원대 교양교육원(원장 장수찬 교수)은 내일 오후 3시부터 교내 채플에서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하지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르네상스 교양특강을 개최한다.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다」란 주제로 하 교수 특유의 치유의 심리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 부재로 겪는 반목과 불신을 넘어 소통과 화해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하지현 교수는 서울대 의대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캐나다의 토론토정신분석연구소에서 수련하였다. 2008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저서로는 「인문학 콘서트2」와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박사의 소통의 기술」, 「청소년을 위한 정신 의학 에세이」, 「심야 치유식당」 등이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한국연구재단과 목원대가 함께 진행하는 ‘2012 시민인문강좌’와 연계하여 진행돼 가족단위 참가 시민들에게 가족간의 소통과 이해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원대에서 명품강좌로 진행 중인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지난 2011년 2학기부터 시작됐으며, 격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목원대 채플에서 이 시대 최고의 명사들을 초청하고 있다.
하 교수의 강연에 이어 오는 11월 15일엔 사회학자인 송호근 서울대 교수를, 같은 달 29일에는 ‘말아톤’의 영화감독인 정윤철 씨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은 ‘독서와 글쓰기’가 결합된 형태로 여타 인문학 강좌나 명사초청 특강과는 차별성이 돋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수강생은 물론, 250여석의 좌석을 일반 시민들을 위해 마련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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