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남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자동차 연구동아리 자동차선진기술연구회(N-GENE ; Next-Generation Engine Research, 회장 윤석구, 지도교수 성인하) 4학년 학생들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55회 한국윤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기술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남대 자동차선진기술연구회는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출전을 위해 자체 제작한 차량 '노엘(NOEL; New-fashioned Overwhelming Engine Leader)'의 설계, 제작, 성능, 특성 개선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에서 신청한 총 11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논문상은 학술과 기술 부문으로 나뉘어 총 7편이 선정되었다.
지도를 맡았던 성인하 교수는 "학부학생들이 전국규모 학술대회에서 대학원생, 박사급 연구원들과 대등하게 경쟁하여 논문상을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차량제작은 물론, 논문작성과 발표에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의 수상 논문은 오는 11월 한국윤활학회 학술지 특집호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한남대 자동차선진기술연구회는 2006년 창설되어, 그동안 전국 하이브리드 자동차대회, 국제 자작자동차대회 등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 직접 연구, 설계, 제작한 자작자동차로 출전하여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 현재까지 총 8회의 뛰어난 입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남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자동차 연구동아리 자동차선진기술연구회(N-GENE ; Next-Generation Engine Research, 회장 윤석구, 지도교수 성인하) 4학년 학생들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55회 한국윤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기술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남대 자동차선진기술연구회는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출전을 위해 자체 제작한 차량 '노엘(NOEL; New-fashioned Overwhelming Engine Leader)'의 설계, 제작, 성능, 특성 개선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에서 신청한 총 11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논문상은 학술과 기술 부문으로 나뉘어 총 7편이 선정되었다.
지도를 맡았던 성인하 교수는 "학부학생들이 전국규모 학술대회에서 대학원생, 박사급 연구원들과 대등하게 경쟁하여 논문상을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차량제작은 물론, 논문작성과 발표에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의 수상 논문은 오는 11월 한국윤활학회 학술지 특집호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한남대 자동차선진기술연구회는 2006년 창설되어, 그동안 전국 하이브리드 자동차대회, 국제 자작자동차대회 등 각종 국내 및 국제대회에 직접 연구, 설계, 제작한 자작자동차로 출전하여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 현재까지 총 8회의 뛰어난 입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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