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 둔산모범운전자회는 지난 4월 30일 관내 독거노인을 모시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금산 IC를 지나 충북 영동 송호국민관광단지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둔산 모범운전자회 회원 50여명이 관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120여명을 모시고 모범택시 50대를 제공해, 1대당 어르신 3~4명을 직접 태우고 나들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두번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개인택시 차량에 부착된 모금함으로 십시일반 마련된 금액으로 외롭게 거주하는 우리 지역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떠나 풍물놀이, 노래자랑 등 위로잔치로 송호 국민관광단지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행사 관계자는 홀로 지내면서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 하시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단 하루만이라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뜻있는 자리가 되고 참여하신 120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하루 생업을 접고 행사에 참여한 둔산 모범운전자회 회원, 그리고 자원봉사 도우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종영 회장은 “점차 퇴색되어가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전, 큰 도시 명품서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둔산모범운전자회는 지난 4월 30일 관내 독거노인을 모시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해 금산 IC를 지나 충북 영동 송호국민관광단지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둔산 모범운전자회 회원 50여명이 관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120여명을 모시고 모범택시 50대를 제공해, 1대당 어르신 3~4명을 직접 태우고 나들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두번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개인택시 차량에 부착된 모금함으로 십시일반 마련된 금액으로 외롭게 거주하는 우리 지역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떠나 풍물놀이, 노래자랑 등 위로잔치로 송호 국민관광단지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행사 관계자는 홀로 지내면서 사회적인 소외감과 외로움 속에 힘겹게 생활 하시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단 하루만이라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뜻있는 자리가 되고 참여하신 120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말하고, 하루 생업을 접고 행사에 참여한 둔산 모범운전자회 회원, 그리고 자원봉사 도우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종영 회장은 “점차 퇴색되어가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전, 큰 도시 명품서구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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