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 ‘충남관’ 설치…내포신도시‧서해의 기적등 전시연출
[MBS 충남 = 이정복 기자]
오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남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충남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코너가 마련된다.
도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지자체관에 충남관을 설치, 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바다가 풍요로운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마련하는 충남관은 충남의 과거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 등으로 구성된다.
‘인터랙티브 영상시스템’을 통해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 환황해권 시대를 선도할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도약하는 충남의 미래상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유류 유출사고로 인한 절망과 죽음의 바다에서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다시 태어난 서해안 절경 등을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전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감사의 뜻도 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관에서는 온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희망의 메시지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충남의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는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3개월간 펼쳐진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과 105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하늘에 떠있는 디지털 바다로 불리는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 80개 특화‧전시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오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남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충남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코너가 마련된다.
도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지자체관에 충남관을 설치, 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바다가 풍요로운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마련하는 충남관은 충남의 과거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 등으로 구성된다.
‘인터랙티브 영상시스템’을 통해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 환황해권 시대를 선도할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도약하는 충남의 미래상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유류 유출사고로 인한 절망과 죽음의 바다에서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다시 태어난 서해안 절경 등을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전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감사의 뜻도 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관에서는 온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희망의 메시지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충남의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는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3개월간 펼쳐진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과 105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하늘에 떠있는 디지털 바다로 불리는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 80개 특화‧전시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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