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정복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제12회 시현전』을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시교육청 1층에 위치한 대전교육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시현전』은 중ㆍ고 및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담당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교원 12명이 출품한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 내용을 보면 최근식 회장(대전가오중 교감)의 서양화 작품 ‘유성 돌골에서’(2011)를 비롯한 한국화, 서양화, 사진, 조소 작품 등 개성적이고 참신한 창작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교단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교육력 제고와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틈틈이 작품을 제작하고 개인전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여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교육미술관에서는 관내 교원들에게 전시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리플릿 제작비를 지원함으로써 미술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교육청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미술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제12회 시현전』을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시교육청 1층에 위치한 대전교육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시현전』은 중ㆍ고 및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담당하면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교원 12명이 출품한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 내용을 보면 최근식 회장(대전가오중 교감)의 서양화 작품 ‘유성 돌골에서’(2011)를 비롯한 한국화, 서양화, 사진, 조소 작품 등 개성적이고 참신한 창작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교단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면서 교육력 제고와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틈틈이 작품을 제작하고 개인전 및 단체전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여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전교육미술관에서는 관내 교원들에게 전시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리플릿 제작비를 지원함으로써 미술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교육청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미술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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