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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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다음달초까지 공공비축미곡 포대벼를 매입한다.
11월 8일부터 시작한 이번 세종시의 정부양곡 총 매입량은 5,954톤(공공비축미 3,392, 시장격리곡 2,278, 해외공여용 284)이다.
산물벼 1,363톤은 10월 말까지 농협을 통해 매입을 완료했고, 이번 매입하는 포대벼는 4,307톤으로 삼광, 대보 품종을 800kg, 40kg 포장단위로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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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연서면 성제창고를 방문해, “쌀 값 폭락에 시름하는 농업인들을 많다.”며 “ 도시민과의 직거래 등 지역 농산물 유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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