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 금산군 남이면 독거노인‧수해 가구 세탁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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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 금산군 남이면 독거노인‧수해 가구 세탁봉사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7.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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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위기 극복 및 수해 피해 주민 일상회복 지원 추진

[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회장 서혜경)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금산군 남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집중호우 수해 가구 세탁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수해로 피해를 본 주민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추진됐으며 총 52가구의 이불 등 182채를 세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3일 봉사 현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협의회원을 격려했다. 이 단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세탁봉사에 나서준 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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