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보드게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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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보드게임대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9.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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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재미, 보드게임 어드벤처’ 개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지연)는 지난 7일 청소년 보드게임대회 ‘전략의 재미, 보드게임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략의 재미 보드게임 어드벤처’는 청소년들에게 활발한 관계 형성 및 공동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 청소년 전용공간에서의 건강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총 2회차로 운영된 이번 대회는 11세에서 16세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세 가지 종목(다빈치코드, 루미큐브, 스플렌더)의 보드게임을 통해 함께 실력을 겨뤘다.

세 가지 보드게임 종목(다빈치코드, 루미큐브, 스플렌더)을 통한 대결 결과, 획득한 최종 점수의 합계가 가장 높은 1등~3등 청소년에게는 등수별 시상품이 수여되었다.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지연)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청소년들 간의 소통 및 사회적 연결을 확대하고 청소년 문화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N월의 평송, 너랑나랑노랑’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청소년 보드게임 대회 뿐만 아니라 ‘방탈출 게임’, ‘모루인형’ 등 청소년들의 한층 세분화된 수요 및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 및 테마의 청소년활동 체험 기회를 매달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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