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수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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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수해복구 일손돕기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7.16 2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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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금산, 부여 피해수습을 위해 팔 걷어

[내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수)는 16일 논산시 은진면, 금산군 추부면, 부여군 장암면을 찾아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수)는 16일 논산시 은진면, 금산군 추부면, 부여군 장암면을 찾아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충남지역본부 직원 100여명은 3개 시·군으로 나뉘어 호우로 인한 피해 수습과 추가로 예보된 호우에 대비하고자 침수된 하우스 폐비닐 제거 및 내부 작물 정리, 침수 농경지 용배수로 토사 제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민수 충남지역본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수해복구에 참여한 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본부는 침수 피해가 수습될 때까지 총력을 다하고, 장마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지역본부는 추가적인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응해 침수 우려 지역 농업기반시설물 긴급점검을 실시하여 추가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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