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남면 민·관협력으로 주거복지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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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민·관협력으로 주거복지사각지대 해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7.04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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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노력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면 주민자치회와 손을 잡고 관내 주거취약 6가구에 대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뜨거운 날씨에도 남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회원들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과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혜택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하셨다.

이에, 이덕제 남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남면 주민자치회는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이웃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하였다.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고인숙 면장은“남면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남면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인 “함께 사는 따뜻한 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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