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아이쓰리시스템(주)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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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아이쓰리시스템(주)와 산학협력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6.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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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교류 강화 위해 상호 협력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지난 25일 아이쓰리시스템㈜와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 및 연구·교류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이승호 산학연구부총장, 김주성 지능형나노반도체연구소장, 경종민 반도체 전문경력인사 등과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이사, 여보연, 안재덕 전무이사, 오봉혁 수석매니저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아이쓰리시스템㈜는 적외선 센서 및 X-Ray 센서 관련 분야에서 핵심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립한밭대 ‘한집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 및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국립한밭대학교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 설치,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신설 등 대전시 핵심전략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우수 인재와 지역 반도체 우수 기업 간 취업연계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이쓰리시스템㈜ 정한 대표이사는 “당사에도 국립한밭대학교를 졸업한 유능한 구성원들이 많이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력 있는 인재들의 취업 연계 및 대학과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립한밭대학교와 협력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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