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연구원, 전북연구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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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지주택연구원, 전북연구원과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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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교류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과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6일 전북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과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6일 전북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세미나, 학술행사를 통한 연구 성과 공유 △주거복지, 도시개발 및 도시재창조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동 연구 수행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은 올해 11월 전국단위의 지역균형발전포럼 출범을 목표로 비수도권 지자체 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추진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H 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왼쪽), 전북연구원 권혁남 원장
LH 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왼쪽), 전북연구원 권혁남 원장

전북연구원 권혁남 원장은 “금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라북도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이 발전이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H 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은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의 시작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주도의 발전에서 시작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연구원과 다양한 협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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