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사)나눔愛밥차(대표 전종욱)가 지난 14일 아산시 온양2동(동장 유해조)에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

전종욱 대표는 “추운 겨울 외로운 명절을 보낼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해조 온양2동장은 “명절마다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사)나눔愛밥차에 감사드리며,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떡국 밀키트와 깍두기, 밑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온양2동 취약계층 30개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