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MICE 산업을 함께 만들어갈 동행 파트너 모집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31일까지 대전·충청지역의 MICE 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민·관협력체인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Daejeon Chungcheong MICE Alliance, DCMA)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이하 DCMA)는 전국 지자체 최초 2010년에 출범하여 대전·충청지역 MICE 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4개 분과(시설 분과, 기획·운영 분과, 지원 분과, 정책 협력 분과) 9개 분야 90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DCMA는 대전 MICE 행사 유치 및 개최 협력, 국내·외 MICE 박람회 참가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회원사간 네트워킹을 위한 연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DCMA 회원사 혜택으로는 대전 MICE 주최자 대상 회원사 우선 연계와 대전 MICE 개최지원제도 신청시 회원사 필수 활용, 회원사 정보 제공 홍보물 제작, MICE 실무 교육 및 타지역 MICE 우수인프라 답사 프로그램 참가와 같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전·충청권 소재의 MICE 산업 유관기업 및 단체는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www.djto.kr)에서 가입 기준을 확인하여 오는 31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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